Embedded 실습/AT91SAM7S256
ADC(Analog-to-Digital Converter) 사용하기 - 1
중동콜링
2013. 4. 29. 17:19
ADC란?
Analog to Digital Converter의 약자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를 말한다.
< 아날로그 신호> < 디지털 신호 >
연속적인 아날로그 신호를 이산적인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것이다.
이처럼 연속된 신호를 수치화된 신호(이산신호)로 나누는 것을 표본화 또는 샘플링(Sampling)이라 하고,
단위 시간동안의 샘플링 횟수를 나타낸 분해능은 샘플링 주파수(Sampling Rate 또는 Frequency)라
하며 단위는 Hz를 사용한다.
전압을 나눈 비트단위로 나눈 분해능을 해상도(Resolution)라 한다.
만약 10bit의 분해능을 가졌다고 한다면 2의 10승인 1024단계의 전압을 표현할 수 있다.
분해능과 주파수가 높을 수록 더욱 정밀한 데이터를 표현가능하다.
통상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ADC는 10비트 이상이며, 변환 시간은 수백 마이크로 초 이하이다.
AT91SAM7S256에도 이러한 아날로그 신호를 처리할 수 있는 ADC가 존재한다.
BLOCK DIAGRAM에서 ADC의 존재와 아날로그 신호를 전송받을 수 있는 핀이 8개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